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2화. 「よろしくユーフォニアム」 잘 부탁해, 유포니엄 === ||<-2> {{{#00ccff 2화. 잘 부탁해, 유포니엄}}} || ||<-2> [[파일:부원들에게 1년 목표를 다수결로 정하도록 지시하는 타키.png|width=530]] || ||<-2> {{{#000000 부원들에게 서클 목표를 다수결로 정하도록 지시하는 타키 선생}}} || || 콘티 및 연출 || [[이시하라 타츠야]] || || 작화감독 || 히키야마 카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5년 4월 15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5년 4월 16일 || ---- 쿠미코는 개수대에서 손을 씻던 레이나를 부르지만 레이나는 쿠미코가 부르기 전에 먼저 가버렸다. 그러자 하즈키는 쿠미코의 등을 떠밀어 레이나 앞으로 데려가고, 레이나가 말을 걸자 쿠미코는 난 괜찮다며 어버버거려 말하지 못했다. 부실로 가는 길에 유포니엄을 맡은 계기를 질문받자, 쿠미코는 원래 트럼본을 하고 싶었지만 초등학교 때 유포니움만 없어서 맡게 됐고 중학교 때도 유포니엄에 자원한 사람이 없어서 계속 맡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도리(=사파이어)[* 쿠미코와 하즈키는 미도리로 부르고 아스카는 사파이어(=사파이어 카와시마)라고 부른다.]는 콘트라베이스를 맡고 싶어했고 하즈키는 트럼펫을 맡고 싶어했다. 부실에서 미치에 선생은 내일 취주악부 고문을 맡을 새 교사로 타키 선생이 온다며 앞으로도 부활동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그 후 부장인 [[오가사와라 하루카]]는 부원들이 맡을 악기를 배정했는데 하루카는 바리톤 색소폰 담당이었다. 옆에서 [[타나카 아스카]]는 저음 파트를 맡을 사람을 찾지만 하루카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하루카가 악기를 설명할 동안 부원들은 악기를 하나씩 설명했다. * [[트럼펫]] 파트 리더: [[나카세코 카오리]]. 트럼펫을 맡은 부원은 다섯 명이다. * [[트럼본]] * 트럼펫 저음 파트 리더: 아스카. 유포니엄을 맡았다. 하즈키는 유포니엄의 유포를 UFO로 잘못 들었고, 쿠미코는 귓속말로 내가 유포니엄을 맡은 건 비밀이라고 당부했다. * [[튜바]]: [[고토 타쿠야]] * 콘트라베이스: 맡을 사람이 없는지 하루카가 묻자 사파이어가 자원했다. 악기 설명이 끝나고 부원들은 저마다 맡을 악기 앞에 섰고, 쿠미코는 트럼본 쪽으로 가려 했지만 자기 파트에 사파이어 말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며 중얼거리는 아스카와 마주친다. 아스카는 쿠미코에게 유포니엄을 추천했고 사파이어도 찬성했지만, 당황한 쿠미코를 본 후 자기가 원하는 악기를 맡는 게 좋다고 말했다. 다시 트럼본 쪽으로 가려던 쿠미코는 마침 들린 레이나의 연주 소리를 듣자 잠시 고개를 돌려 레이나를 본다. 실력이 좋다며 하루카가 칭찬하자 레이나는 중학교 때도 취주악부에 있어서 경험이 있고, 방과 후에 음악 교실도 다닌다고 말했다. 그 동안 하즈키는 잘못 산 튜바 마우스피스를 트럼펫에 끼우려 했는데 아스카가 물어보자 쿠미코는 하즈키가 중학교 때 테니스부였다고 답했다. 그 후 하즈키는 아스카에게 받은 트럼펫 마우스피스를 받아 꽂는다. 그 동안 쿠미코는 트럼본 앞에 섰다가 옆에 있던 슈이치와 마주친다. 슈이치는 중학교 때 호른을 맡았었는데 바꾸러 온 것이다. 둘은 다른 소꿉친구인 [[사이토 아오이]]와도 만났는데, 아오이는 옆에 선 아스카에게 쿠미코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포니엄을 맡았다고 말해서 결국 쿠미코는 고등학교에서도 유포니엄을 맡게 된다. 그 날 같이 집에 돌아가던 쿠미코는 아오이가 테너 색소폰을 맡았으며, 원래 호리야마 고등학교에 지원했지만 시험에 떨어져서 키타우지로 왔음을 알았다.[* 일본은 고교 비평준화여서 입학할 고등학교는 입학 시험 점수에 따라 정해진다.] 아오이는 쿠미코에서 말을 놓자고 제안했으며, 쿠미코는 학교에서는 존칭을 쓰고 학교 밖에서는 말을 놓기로 했다. 아오이가 학원에 가야 했기에 둘은 횡단보도 앞에서 헤어진다. 다음 날, 부실에서 부원들과 책상을 정리하던 쿠미코는 책상을 들고 나오던 레이나와 마주친다. 이 때도 쿠미코는 레이나에게 말을 붙이지 못해서 하즈키가 레이나를 부르지만 쿠미코가 입을 막는다. 마침 타키 선생이 들어와 괜찮은지 묻자 쿠미코·하즈키는 괜찮다고 답하고, 타키 선생도 취주악부 고문이니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인사했다. 곧바로 부실에 모인 부원들에게 학생의 자주성을 존중하겠다며 방침을 밝힌 타키 선생은 취주악부가 올해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쿠미코 일행이 가입하기 1년 전 취주악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출전이었다.] 그리고 만약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삼는다면 힘든 연습을 거쳐야 하며, 추억을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다면 힘든 연습은 필요없으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하루카는 아스카의 의견에 따라 다수결로 정하기로 했고, 어디에 투표해야 할지 고민하던 쿠미코는 콩쿠르 발표 때 레이나의 모습을 떠올린다. * 전국대회 출전 찬성: 레이나를 포함한 8명 이상 * 전국대회에 굳이 출전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 아오이 투표 결과에 따라 취주악부는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정했으며, 타키 선생은 지금 정한 목표를 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말했다. 하교길에 사파이어·하즈키에게 어느 쪽에도 투표하지 않은 이유를 질문받자 쿠미코는 어느 쪽에도 투표하기 싫었다고 말했고, 미도리는 레이나가 신경쓰여서였다고 추측했다. 다시 벤치로 돌아간 쿠미코는 미도리 말이 맞았다며 자기 머리를 쥐어잡다가 아오이와 마주친다. 쿠미코가 레이나 문제로 고민하던 걸 안 아오이는 트럼펫을 불고, 서로 고민을 말했다. 쿠미코는 1화 시작 때 레이나와 있었던 일 이후 쿠미코는 자기가 잘 물어본건지, 잘못 물어본건지를 고민했으며 아오이는 자기가 1학년일 때도, 2학년일 때도 목표는 전국대회 입상이었지만 진심으로 전국대회 입상을 원하던 부원이 얼마나 됐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오이는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떡밥이 있는데 그걸 겉으로 싫다고 할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 날, 쿠미코는 다시 레이나에게 대화를 시도해 짧은 대화를 나누고 연습을 시작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